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거리 두기 없는 성탄 미사…"배타와 대립 극복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거리 두기 없는 성탄절 미사가 열렸습니다. 정순택 대주교는 전쟁의 참화 속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성탄의 은총이 내리길 바란다며 평화의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장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참석 인원이 제한되지 않은 성탄 기념 의식이 전국 곳곳 성당과 교회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