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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강추위 속 단식 이어가는 화물연대…'일몰법안'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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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는 파업을 끝낸 후에도 국회 앞에서 맹추위 속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여야는 다음 주 수요일 본회의에서 화물차 안전운임제 연장 여부와 기간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일 파업은 끝났지만 화물연대는 국회 앞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파업의 불씨가 됐던 안전운임제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