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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한낮 파리 도심서 총기 난사, 3명 사망…"모두가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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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파리 시내 한복판에서 한낮에 총격 사건이 일어나 3명이 숨졌습니다.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종 차별 범죄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주민들은 반복되는 폭력 사태에도 정부 대처가 미흡하다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파리 10구에 위치한 쿠르드족 문화센터 주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