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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638조 새해 예산안 통과…여야 대립 속 '최장 지각'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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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8조 규모의 새해 예산안이 오늘(24일) 새벽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여야의 극한 대립 속에 법정 처리 시한을 3주나 넘겨 처리되면서 이제야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예산안은 통과됐지만, 가장 지각 처리된 예산이라는 오명을 남겼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국회는 오늘 새벽 638조 7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