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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국회 앞 "안전운임 확대하라"…강추위 속 12일째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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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효력이 끝나는 법안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여야가 계속 논의하고 있습니다.

화물차 안전운임제나 추가 연장 근로제 같은 게 대표적인데, 다음 주 본회의 전까지 어떤 결론이 나올지, 이 내용은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9일 파업은 끝났지만, 화물연대는 국회 앞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파업의 불씨가 됐던 안전운임제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