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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폭설에 끊긴 항공편·배편…제주서 3만 명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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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반도를 얼려버린 강추위 속에 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는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바닷길이 끊겼고, 공항에서는 어제(22일)부터 비행기가 뜨지도, 내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 성탄절을 앞두고 3만 명 정도가 발이 묶여있는 제주 상황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JIBS 권민지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