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앞줄 왼쪽 세번째) 방송통신위원장이 23일 강원도 양구군 육군 제21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 등을 전달했다. (사진=방통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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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이 23일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육군 제21보병사단을 방문하여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금 등을 전달했다.
한 위원장은 해당 부대장으로부터 군 대비 태세와 안보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혹한의 날씨에도 동부지역에서 경계 작전 임무수행에 고생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아울러, 한 위원장은 성탄절을 앞두고 장병들에게 혹한의 날씨에 착용할 수 있도록 방한용 넥워머를 증정하면서,“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군 장병 여러분 덕분에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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