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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밀경찰의 국내 거점으로 서울 강남에 있는 중식당이 유력해 보인다는 보도와 관련해 외교부는 국내 관련 기관 등과 필요한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관련 동향을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은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국 기관 등의 국내 활동은 관련 국내·국제 규범을 준수하는 가운데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한중국대사관은 해당 보도는 사실무근으로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른바 '해외경찰서'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국제법을 엄격히 준수하고 각국의 사법 주권을 존중하고 있다며, 지난 수년간 중국 공안과 검찰 당국은 한국 경찰·검찰과 긴밀한 소통 채널을 구축해 높은 수준의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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