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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전투복 입고 미국 간 젤렌스키…바이든, 2조 3천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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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영토 타협 안 할 것"

<앵커>

우크라이나에서 300일 넘게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을 깜짝 방문해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미사일을 포함한 추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먼저,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 백악관에 들어섭니다.

지난 2019년 처음 왔을 때 정장 차림이었던 것과는 달리 전투복 차림으로 백악관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