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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시한 20일 훌쩍 넘겨 예산안 처리 합의…법인세율 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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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 예산은 편성하되 절반 감액

<앵커>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을 이미 20일이나 훌쩍 넘긴 여야가 오늘(22일) 오후 극적으로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가장 입장 차가 컸던 법인세율은 모든 기업에 대해 1%포인트씩 낮춰주기로 했고, 경찰국과 인사정보관리단 예산은 정식으로 편성하되 50% 줄이기로 합의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 이성훈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예산 협상의 가장 큰 쟁점이던 법인세는 현행 과세 표준 모든 구간에서 1%포인트 인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