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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이승기, 후크 대표 · 임원 형사 고소…"음원 · 광고료 빼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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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 씨가 음원료와 광고료 일부를 빼돌렸다며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 임원 4명을 형사 고소했습니다.

이 씨 측은 후크 측이 데뷔 이후 18년 동안 이 씨에게 음원료 매출의 발생 사실을 숨겨 정산하지 않았고 광고료 일부도 빼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후크는 이 씨에게 미 정산금 등의 명목으로 48억여 원을 일방적으로 보낸 뒤 남은 정산금이 없다는 취지로 채무 부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