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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정부, 오늘 오후 '빌라왕' 피해자 대상 지원방안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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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수도권에 빌라와 오피스텔 1천139가구를 사들여 전세 사기 행각을 벌이다 사망한 속칭 '빌라왕' 김 모 씨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엽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 대한법률구조공단 등과 함께 빌라왕 피해자를 대상으로 오늘(22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정부 대응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빌라왕 김 씨 명의의 주택에 전세 계약을 맺고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440명에 대해 설명회 참석을 안내했으며, 원희룡 국토부 장관도 직접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