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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강추위에 '꽁꽁' 얼어붙은 도로…오늘부터 성탄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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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어제(21일) 내린 눈에 도로가 얼면서 차량 운행에 불편을 겪기도 했는데요, 이번 강추위는 성탄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눈 덮인 길 위에 빨간 광역버스 한 대가 비상등을 켠 채 멈춰 있고 뒤로는 경찰차가 서 있습니다.

반대편 차선에도 차들이 나아가지 못하고 멈춰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