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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2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상북도와 강원도를 찾습니다.
'경청 투어'의 하나로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경북 안동 중앙시장을 방문한 후, 경북 울진의 산불 복구 현장을 살피고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저녁에는 강원 강릉시로 이동해 당원과 지지자들과 만나는 '국민보고회'를 합니다.
이튿날인 23일에는 당 지도부와 함께 춘천에서 강원 현장 최고위원회를 엽니다.
이 대표는 다음 주에는 호남 지역을 찾는 등 당분간 전국을 돌며 시민·지지자들과 접점을 늘릴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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