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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날씨] "빙판길 조심" 또다시 강추위…충청 · 호남 모레까지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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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추위가 매섭겠습니다.

어젯(21일)밤 중부와 경북 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찬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대관령 영하 22도, 서울 영하 15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

여기에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는 모레까지 또다시 폭설도 예보돼 시설물 점검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충남 서해안에 최고 25cm, 호남에도 최고 30cm 이상의 매우 많은 눈이 쏟아지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