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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한덕수, 분향소 찾았다 '무단횡단' 논란…국민신문고에 신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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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사흘전 이태원에 마련된 시민분향소를 예고 없이 찾았다가 유족들의 반발에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한 총리가 돌아가는 과정에서 빨간 신호등에 횡단보도를 건넜다는 신고가 국민신문고에 접수됐습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태원 시민분향소를 예고 없이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유가족 : 저희는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 아니면 받지 않습니다. 대통령의 사과를 가져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