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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단독] 인권위, '계곡 사망' 하사 순직 재심사 권고 (D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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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계곡 사망' 하사 순직 재심사 권고]

물을 두려워해 평소 물가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는 고 조재윤 하사.

지난해 9월 스무 번째 생일 선임들과 계곡을 찾았고, 선임 강요로 물에 뛰어들었다가 숨졌습니다.

[ 당시 목격자 | 지난 4월 : 선임들이 자주 왔었어요. (숨진) 그 아이는 신입이라 그러더라고. (선임들이 튜브) 갖고 뛰어갈 적엔 벌써…. ]

처음 단순 사고사로 결론 낸 군 검찰은 지난 4월 SBS 보도 후 재수사를 벌여 가해 선임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