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김 산업 육성을 위해 전국에 두 곳의 김 산업 진흥구역을 지정해 예산 등을 지원할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서천군이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천군은 관내에 3천332㏊의 김 면허양식장과 54개 마른 김 가공업체가 밀집해 있는 만큼 충남도와 함께 해수부에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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