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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국내 첫 하이브리드 선박 '늘푸른 충남호'…환경오염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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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동차처럼 바다에서도 하이브리드 선박이 처음 등장했습니다. 충남도가 환경정화 전용선으로 전국 최초로 디젤과 전기를 동력으로 쓰는 하이브리드 선박을 배치했는데요, 환경오염을 줄이고 오염사고 방제 작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됩니다.

강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항구에서 청소차량을 싣고 난 뒤 배가 미끄러지듯 먼바다를 향해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