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육아휴직 4명 중 1명은 아빠'입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육아휴직을 시작한 사람은 한 해 전인 2020년 보다 1% 증가한 17만 3천600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아빠는 4만 1,900여 명으로 1년 전보다 8% 늘어난 반면, 엄마는 13만 1,700여 명으로 1.1% 줄었습니다.
육아휴직자에서 아빠가 차지하는 비중은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에는 4명 중 1명이 아빠였던 셈입니다.
아빠 육아휴직자 가운데 71%가 직원 수 300명이 넘는 대기업 직원이었는데요.
직원 수 4명 이하인 기업에 소속된 경우는 3.2%에 불과해 대기업 쏠림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육아휴직을 시작한 사람은 한 해 전인 2020년 보다 1% 증가한 17만 3천600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아빠는 4만 1,900여 명으로 1년 전보다 8% 늘어난 반면, 엄마는 13만 1,700여 명으로 1.1% 줄었습니다.
육아휴직자에서 아빠가 차지하는 비중은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에는 4명 중 1명이 아빠였던 셈입니다.
아빠 육아휴직자 가운데 71%가 직원 수 300명이 넘는 대기업 직원이었는데요.
직원 수 4명 이하인 기업에 소속된 경우는 3.2%에 불과해 대기업 쏠림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