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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탈락한 중국의 일부 축구 팬들이 '월드컵 우승컵의 주인은 중국'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월드컵 우승컵의 주인은 중국이다'라는 주장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월드컵 우승컵인 FIFA 월드컵.
시상식 때 우승국에 수여가 됐다가 FIFA가 바로 회수를 하고, 대신 우승국에는 모조품이 전달되는데요.
모조품 제작국인 중국이 주인공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모조품이 진짜 중국에서 제작됐는지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중국이 이번 월드컵의 최대 후원국인 것은 맞는데요.
영국 데이터 분석 기업이죠,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카타르 월드컵 후원사로 참여한 중국의 4개 기업의 후원금은 약 1조 8천억 원으로 미국 기업들을 웃돌았습니다.
또, 축구공 수백만 개를 포함해서 카타르 월드컵 관련 용품의 70%가 중국 저장성 이우시에서 제작된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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