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실시간 e뉴스] 불법 촬영하려다 '딱' 걸렸는데…잡고 보니 현직 경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시도하던 남성이 현장에서 붙잡혔는데요.

이 남성, 여성청소년과에 근무 중인 현직 경찰이었습니다.

경기 안양 동안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서울 지역의 한 경찰서 소속인 순경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경기 안양에 있는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여성의 신체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불법 촬영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