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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전략자산 B-52·F-22 동시 출격…한미 연합 공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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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에 맞서 미국은 핵폭탄을 실을 수 있는 전략 폭격기와 최첨단 전투기를 보내 우리와 연합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한 경고로 해석됩니다.

이 소식은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준비했습니다.

<기자>

미 공군 전략폭격기 B-52 2대가 선두에서 이끌고 미 공군 F-22 랩터와 우리 공군 F-35A가 좌우에서 뒤따릅니다.

핵미사일과 폭탄 31톤을 실을 수 있는 B-52와, 공중전에서 적수가 없다는 최고 속도 마하 2.4의 F-22가 동시에 출격해 제주 서남방 우리 방공식별구역 안에서 벌인 연합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