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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집주인 처벌받아도 보증금 반환은 '0원'…전세 사기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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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1천 채 넘는 집을 가지고 임대사업을 벌인 남성이 숨지면서 많은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지요. 이런 사례를 들여다본 정부는 전세 사기가 의심되는 106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어떤 수법이 많았는지, 이혜미 기자의 보도 먼저 보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자>

최근 전세 사기는 신축 빌라에서 성행하고 있는데, 거래가 많지 않아 시세가 불투명하다는 점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