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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같이 극복하고 싶어요" 은둔의 방에서 열린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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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음에 입은 상처로, 건강 문제로, 오랫동안 방 안에서 나오지 않던 청년들이 용기를 내 연극 무대에 섰습니다.

같은 은둔 청년들이 세상으로 나올 수 있게 돕고 싶다는데 백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연 시작이 3시간 남은 무대.

[감당할 수 없는 슬픔과 끝없는 고독과…아….]

대사는 안 외워지고,

[(영상 소리가 없습니다!) 소리가 아예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