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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메시 꿈꾼 소년, 트로피 들다…"우리 아이들 꿈도 빛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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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랜 꿈을 이룬 축구의 신 메시 옆에서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 선수 보시죠.

이번 월드컵에서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 엔조 페르난데스입니다.

메시의 오랜 팬, 성공한 팬이기도 한데요.

과거 경기에서 진 메시가, 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고 하자 당시 10대 소년이던 페르난데스가 "당신은 분명 나라를 대표하고 즐겁게 경기하는 것을 꿈꿨을 것"이라며 말리기도 했는데, 한 아이의 순수한 꿈이 오늘(19일) 찬란하게 피어났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의 꿈도 생각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