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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대구 대형마트 평일에 닫는다"…대도시서 첫 평일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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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년 전부터 대형 마트들은 한 달에 두 번 일요일마다 의무적으로 쉬게 되어있지요. 골목상권 보호하기 위해서지만 소비자 불편 같은 논란도 이어져왔습니다. 그런데 대도시 가운데선 처음으로 대구시에서 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과 기초단체장, 유통업계 대표들이 상생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