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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20cm 눈 쌓인 도로 마비…빙판길 곳곳 낙상사고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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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와 전남에는 지난 주말 내린 눈이 도로에 쌓이면서 월요일인 오늘(19일) 차가 많이 막혔습니다. 평소 10분이면 가던 길이 한 시간 이상 걸린 곳도 있었고 빙판길에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이 내용은 KBC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 목포 시내의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주말과 휴일 동안 내린 눈이 20cm 넘게 쌓이자 도로가 마비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