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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동네에서 치매 예방…서울시, '100세 마당'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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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와 추위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서 서울시가 치매 예방을 위한 '100세 마당'을 조성했습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기자>

고령층 건강과 치매 예방을 위한 공간인 '100세 마당'이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 설립됐습니다.

100세 마당은 노인복지관 앞마당이나 동네 공원 같은 생활권 안에 운동기구와 인지건강 프로그램 등을 함께 배치한 공간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서울시가 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