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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200억 들였지만…삼척 천년학 힐링타운, 수년째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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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척의 천년학 힐링타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삼척 원덕읍에 지난 2018년에 준공한 자연생태공원인데요. 200억 원이나 들였지만, 찾는 사람이 없어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김도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삼척시 원덕읍에 조성된 자연생태공원입니다.

천연기념물인 두루미를 관찰하고 연구하기 위해 200억 원을 들여 2018년 임시 개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