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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혼자서 많이 울었죠"…첫 한국 뮤지컬 영화,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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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부터 순국까지 마지막 1년을 그렸습니다.

한국 뮤지컬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를 영화로 만든 작품으로 뮤지컬로 14년 동안 안 의사역을 해온 정성화 배우가 이번에도 주역을 맡았습니다.

[ 정성화 | 안중근 의사 역 : 영화에서는 모든 것이 디테일하게 표현이 돼야 하기 때문에 참 그런 것들이 힘들었거든요. 이렇게 조금 노래를 잘하면 감정이 무너지고, 감정을 또 잘 잡으면 노래가 무너지고 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