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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뉴스딱] "난민과 직접 소통할 것"…UN 떠나는 앤젤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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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20년 동안 인연을 맺은 유엔난민기구와 결별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졸리는 유엔난민기구와 공동 성명을 내고 '세계적으로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는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특사로 일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졸리는 이어서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난민 및 현지 단체와 직접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