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치의 결핍증
심재용·손다혜 지음, 키머스, 208쪽, 1만5000원
대학병원 문턱이 낮아지고 의료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했지만, 정작 증상이 애매하거나 여러 건강 문제가 얽혔을 때 병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해줄 의사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주치의 결핍증』은 노인 인구와 만성질환자가 증가하는 오늘날, 주치의 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인 저자들이 주치의가 없어 발생한 여러 사례를 통해 의료제도의 현주소를 짚어내고 주치의의 역할을 강조한다.
관절, 다시 춤추다
이수찬 지음, 느낌이있는책, 270쪽, 1만6500원
관절이 아프면 제대로 걷지 못하고 일상생활이 불편해져 사는 게 즐겁지 않다. 건강한 무릎관절이야말로 백세시대 무병장수의 밑천인 셈이다. 『관절, 다시 춤추다』는 관절 건강에 도움되는 치료·관리법을 다룬다. 자기 관절을 오래 유지하고 사용하는 법, 증상에 따른 치료법과 운동법, 관절 질환별 환자 사례와 치료 후기, 잘못 알고 있는 관절 상식, 연령별 관절 관리법 등 현대인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두루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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