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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건강라이프] 암 부르는 '대장 용종'…젊은 층이 더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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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놔두면 암이 될 수 있는 대장 용종은 주로 50세 이후에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50대 이하 젊은 층에서도 늘고 있고, 위험성은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대장내시경은 50대부터 권장됩니다.

그런데 40대 초반인 조윤건 씨는 4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조윤건/43세, 대장용종 제거 후 환자 : 용종 떼어내고 나서 좀 걱정이 돼서 조직 검사 결과 들었는데 다행히 이제 괜찮다고 했지만 그래도 추적 관찰이 필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