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어젯(17일)밤 영국 런던의 한 인기가수 공연장에 인파가 몰려 3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어젯밤 9시 35분쯤 런던 남부에 있는 브릭스턴 O2 아카데미 공연장 입구에 억지로 들어가려는 수백 명이 몰려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해당 공연은 나이지리아 가수 아사케의 무대로, 시작 10분 만에 안전 문제를 이유로 취소됐습니다.
온라인에선 많은 시민들이 모여 몸싸움으로 번지거나, 통제에 나선 경찰이 시민을 밀치는 영상이 확산되기도 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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