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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대기 2백명"…부족한 신도시 유치원에 학부모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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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신도시에서 아이들 유치원 보내기가 어렵습니다. 젊은 부부가 많이 사는 곳인 만큼 아이들도 많은데, 유치원은 크게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해법은 없는지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위례 신도시의 한 유치원.

유치원 처음 입학하는 만 3세 방과후반 정원이 10명 조금 넘는데, 일반모집이 끝나 추가모집을 기다리는 아이가 1백 명을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