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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국회의장 호통에도…협상 '산 넘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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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예산안 협상 시한을 여러 차례 넘긴 여야가 오늘(16일)도 성과 없이 돌아섰습니다. 참다못한 국회의장은 여야 원내대표를 향해 '정치하는 사람들이 양심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꾸짖었습니다.

보도에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스스로 제시한 합의 시한이 지켜지지 않아 체면을 구긴 김진표 국회의장이 여야 원내대표를 불러 호통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