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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49재' 외면한 여권…총리는 뜬금없는 "굳건한 치료"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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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이태원 광장에 마련된 시민 분향소에는 야당 정치인들도 찾아서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정부와 여당 인사들은 불참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시민사회수석이 조계사 추모위령제에만 참석했습니다.

이 내용은 박찬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이 시민 분향소를 찾아 참배하고, 추모제에 참석했습니다.

유가족들이 혹한을 견디며 현장을 지키고 있지만, 시민분향소 공식 참배에 나선 정부와 여당 인사는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