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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오후 6시 34분' 멈춰 버린 시간…힘겹게 버텨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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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참사 이후 이제 계절이 바뀌었지만, 10월의 마지막 주말 밤에서 여전히 시간이 멈춰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들을 잃은 어머니, 또 한 명이라도 더 살리려 노력했던 의료진, 그리고 이태원 상인들까지, 이들의 이야기를 김형래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압사당할 것 같다'는 첫 경찰 신고 전화가 접수된 10월 29일 오후 6시 3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