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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교통약자 출퇴근 도와요"…성남시 '착한 셔틀'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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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통 약자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은 쉽지 않은 문제죠. 성남시가 중증 장애인의 출근을 돕기 위해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착한 셔틀버스' 운행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중증장애인인 윤경열 씨는 출근할 때 집 바로 앞 도로에서 일반버스가 아닌 셔틀버스를 탑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을 위해 자택 앞에서 직장까지 운행하는 '착한 셔틀버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