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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북한 "고체연료 엔진시험"…김정은 "신형전략무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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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동창리 서해 발사장에서 김정은 총비서가 지켜보는 가운데 화염이 뿜어져 나옵니다.

화염이 수직 방향이 아니라 수평 방향으로 나오는 것은 고체연료 엔진시험을 했다는 뜻입니다.

북한은 140톤 추진력을 가진 고체엔진 시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 조선중앙TV : 140톤 무게 추진력 대출력고체연료발동기 지상분출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

북한이 지금까지 개발한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은 모두 액체연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