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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국회의장 "최소한의 양심 있어야"…여야 원내대표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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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계속 미뤄지면서 김진표 국회의장이 오늘(16일) 오후에 여야 원내대표를 또 불렀습니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어야 한다고 질타하면서 오는 19일에는 예산안을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예산 중재안을 제시했던 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늘 합의안을 만들 줄 알았는데 타결이 안 돼 걱정이라고 입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