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뉴스딱] "함께 고생한 선수"…벤투호 예비 멤버 오현규, 포상금 받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벤투호 예비 멤버로 카타르 월드컵에 동행했던 오현규가 포상금 6천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현규에게 기본금 2천만 원과 포르투갈전 승리수당 3천만 원, 또 우루과이전 무승부에 따른 1천만 원 등 총 6천만 원을 포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벤투 감독은 월드컵 개막을 보름여 앞두고 손흥민 선수가 안와골절로 수술을 받게 되자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서 오현규 선수를 카타르로 데려갔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