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종교계 이모저모

템플스테이의 20년 여정…불교문화사업단, 기념식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불교계 인사 등 참여

루시드폴·LMB시어즈 등 축하무대

12월 1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템플스테이 2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진행한다. 템플스테이 20년의 역사와 성과를 기념하고, 템플스테이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들을 표창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불교계 주요인사,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주지스님과 운영진, 템플스테이 20주년 홍보대사, 업무협약 기관과 전문위원 등을 초청했다.

축하무대로는 템플스테이 10주년 기념 음반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 소을소리판 민혜성 명창과 피아노 병창 최준, 로르 마포 빅토린 루실과의 협연, 뮤지컬 야단법석 팀, LMB싱어즈의 공연을 마련했다. 문화사업단장 원명스님은 “앞으로도 템플스테이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