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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콘크리트 굳히려다…공사장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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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파주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하의 날씨에 콘크리트를 굳히기 위해 불을 피우면서 좁은 공간에 일산화탄소가 퍼졌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보도에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5일) 오후 4시 55분쯤, 경기도 파주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양생 작업을 하던 중에 갑자기 일산화탄소가 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