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표범과 반려견의 사투'입니다.
어두운 새벽 인도의 한 주택가에 나타난 표범 한 마리.
엎드려 쉬던 반려견을 순식간에 덮칩니다.
셰퍼드종 반려견은 곧바로 몸을 피했지만 표범은 거세게 달려들어 목을 물려고 합니다.
위기에 처한 반려견은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치는데… 바로 그 순간, 갑자기 먼지가 휘날리면서 세찬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강풍에 놀란 탓인지 맹렬하게 공격하던 표범은 재빨리 반려견에게 떨어져 어디론가 달아납니다.
목숨을 구한 반려견도 주택 안쪽으로 도망치는 모습인데요.
이 지역에서는 사탕수수 벌목 등으로 숲 속 표범의 서식지가 줄어들면서 표범이 민가로 내려오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기적처럼 때맞춰 분 강풍이 반려견을 살렸네요! 다행입니다.", "서식지가 줄어든 표범의 상황도 딱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Jolly Christian)
▶ SBS 카타르 2022, 다시 뜨겁게!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표범과 반려견의 사투'입니다.
어두운 새벽 인도의 한 주택가에 나타난 표범 한 마리.
엎드려 쉬던 반려견을 순식간에 덮칩니다.
셰퍼드종 반려견은 곧바로 몸을 피했지만 표범은 거세게 달려들어 목을 물려고 합니다.
위기에 처한 반려견은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치는데… 바로 그 순간, 갑자기 먼지가 휘날리면서 세찬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