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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오늘 예산안 마지막 시한…극적 합의 땐 본회의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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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기 국회가 끝나도록 처리하지 못한 내년 예산안을 놓고, 여야가 국회의장이 제시한 합의 시한인 오늘(15일) 막바지 협상을 이어갑니다. 법인세 인하를 두고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데, 극적으로 합의할 경우 오늘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의장이 제안해 여야가 합의한 예산안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둔 어제, 감액 규모와 법인세 인하 문제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팽팽한 줄다리기가 계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