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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여야, 예산안 막판 협상 이어가…합의 땐 본회의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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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의장이 제시한 내년도 예산안 합의시한인 오늘(15일) 여야가 막바지 협상을 이어갑니다. 법인세 인하를 두고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데 극적으로 합의할 경우 오늘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박찬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회의장이 제안해 여야가 합의한 예산안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둔 어제, 감액 규모와 법인세 인하 문제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팽팽한 줄다리기가 계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