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대장동 키맨' 김만배 극단 선택 시도…"생명에 지장 없어"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첫 소식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 김만배 씨가 어젯(14일)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김만배 씨는 어제 새벽 2시에서 4시 사이 경기 수원 장안구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