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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4강 맞대결 앞둔 상황…프랑스인 관광객, 모로코서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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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결승 진출을 다툴 프랑스와 모로코는 이미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그런데 준결승을 앞두고 프랑스 관광객 1명이 모로코에서 현지인의 공격을 받아 숨지는 일이 일어나 두 나라에서 모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프랑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모로코 수도 라바트 근처 해안도시에서 어제(13일) 프랑스인 관광객 부부가 현지인의 공격을 받아 1명이 숨졌습니다.